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놀이장 개장
8월 31일까지 두달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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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물놀이 하세요!”
남원시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사진>이 수질검사 및 시설점검등을 마치고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최근 밝혔다.
백두대간 물놀이장은 2018년도에 조성됐으며 약 800㎡ 규모에 5억원이 투입됐다.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각종 시설을 갖추었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매일 6회)까지다. 매회 50분 가동에 10분 시설점검 시간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군은 올해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아이들이 햇볕을 피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 및 에코롯지, 국민여가 캠핑장 이용객 등 여름철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담 공무원과 안전요원 등 상시인력 3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 등 물놀이장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놀이장이 시민 및 방문객을 위한 여름이면 생각나는 휴식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히 살펴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
남원시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사진>이 수질검사 및 시설점검등을 마치고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최근 밝혔다.
백두대간 물놀이장은 2018년도에 조성됐으며 약 800㎡ 규모에 5억원이 투입됐다.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각종 시설을 갖추었다.
군은 올해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아이들이 햇볕을 피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 및 에코롯지, 국민여가 캠핑장 이용객 등 여름철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담 공무원과 안전요원 등 상시인력 3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 등 물놀이장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놀이장이 시민 및 방문객을 위한 여름이면 생각나는 휴식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히 살펴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