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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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출시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내달 9일부터 사은품 제공
2022년 04월 11일(월) 17:05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과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은 물론 마모성능도 높였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시켜 소비자가 아이콘를 눈으로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저소음 타이어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흡읍기술 ‘K-Silent’가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8월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를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마제스티X’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제스티X’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4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샤넬 가방, 구찌 지갑, 태그호이어 시계 등을 증정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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