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MZ·여성 골프 고객 잡아라”
20일까지 신춘맞이 골프대전…사은품 행사
![]() 13일 광주신세계 직원들이 6층 골프전문관에서 골프용품과 의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
지난해 백화점에서의 2030 세대 골프 매출 증가율이 68.3%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고객 매출도 전년보다 56.6% 증가하며 MZ 세대와 여성으로부터의 골프 인기를 실감케했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골프 관련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급증했다.
같은 기간 골프용품 매출은 40% 증가하고, 골프 의류는 70% 늘었다.
광주신세계를 포함한 신세계백화점에서의 지난해 2030 세대 골프 매출은 전년보다 68.3% 증가하고, 여성 고객 소비는 56.6% 늘었다.
광주신세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골프에 몰린 2030과 여성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신춘 맞이 상반기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각 브랜드 매장은 본관 6층에서 골프용품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오는 18일에는 골프 의류 매장 ‘어메이징크리’가 문 열고, 같은 달 25일에는 ‘필립플레인’ ‘아페쎄’(A.P.C)가 신규 입점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골프 관련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급증했다.
같은 기간 골프용품 매출은 40% 증가하고, 골프 의류는 70% 늘었다.
광주신세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골프에 몰린 2030과 여성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신춘 맞이 상반기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각 브랜드 매장은 본관 6층에서 골프용품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오는 18일에는 골프 의류 매장 ‘어메이징크리’가 문 열고, 같은 달 25일에는 ‘필립플레인’ ‘아페쎄’(A.P.C)가 신규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