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박임규 구례경찰서장 “고향서 영광스러운 자리…무거운 책임감”
  전체메뉴
[새얼굴] 박임규 구례경찰서장 “고향서 영광스러운 자리…무거운 책임감”
2022년 01월 18일(화) 15:49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의 치안을 책임지는 영광스럽고 막중한 소임을 맡아 감격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근 제75대 구례경찰서장에 취임한 박임규(59·사진)총경은 “선제적 예방적 경찰 활동을 강조해 안전한 구례 만들기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안으로는 업무처리의 공정성 확보해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경찰관의 기본자세 확립과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례 광의면 출신인 박 서장은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으며 1991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감사계장 민원실장과 서울청 치안지도관, 보성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