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박임규 구례경찰서장 “고향서 영광스러운 자리…무거운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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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고 자란 고향의 치안을 책임지는 영광스럽고 막중한 소임을 맡아 감격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근 제75대 구례경찰서장에 취임한 박임규(59·사진)총경은 “선제적 예방적 경찰 활동을 강조해 안전한 구례 만들기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안으로는 업무처리의 공정성 확보해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경찰관의 기본자세 확립과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례 광의면 출신인 박 서장은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으며 1991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감사계장 민원실장과 서울청 치안지도관, 보성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최근 제75대 구례경찰서장에 취임한 박임규(59·사진)총경은 “선제적 예방적 경찰 활동을 강조해 안전한 구례 만들기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또 “안으로는 업무처리의 공정성 확보해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경찰관의 기본자세 확립과 활기차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