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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재난 신속 복구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2021년 11월 02일(화) 18:25
김인식(왼쪽 5번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이 2일 나주 본사에서 재난 발생 때 신속하게 복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연속성계획’도입을 선포하고 있다.<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재난 발생 때 신속하게 복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연속성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2일 나주 본사에서 ‘기능연속성 관리체계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기능연속성계획은 재해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피해 최소화와 복구 목표 시간 내에 핵심 기능을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공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능연속성 관리체계를 도입하기로 했다.

선포식에서는 ▲재난 발생시 공사의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및 개선 검토를 통해 실행력을 높일 것 ▲다양한 위기 발생 상황을 대비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할 것을 선포했다.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뒤 대외적인 공신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도 추진한다. 실전같은 기능연속성 시행 훈련을 통해 재해상황에 언제든지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재난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갈수록 빈번해지고 대형화되는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