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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오시아노 해변서 ‘노을빛 음악 여행’…10월 2일 뷰티풀 캠핑 콘서트
하림·정인·조연호 등 출연…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2021년 09월 27일(월) 16:03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해남의 오시아노 해변에서 치유와 행복의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해남군은 다음달 2일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뷰티폴(beauty-fall) 캠핑 콘서트’를 개최한다.

캠핑과 관련된 토크쇼와 음악공연이 진행되며, 하림과 정인, 조연호, 박상돈 등 우리나라 대표 감성파 음악인이 출연한다.

노을빛이 물들기 시작하는 오후 6시 30분 시작해 90분간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캠핑과 야외 음악공연을 결합한 오시아노만의 상징성 있는 관광 콘텐츠로 관심을 모은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람은 49명에 한하며, 해남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중계한다.

카카오톡 채널(해남 오시아노 뷰티폴캠핑콘서트)을 통해 현장 참여 접수가 이뤄진다.

한편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한국의 페블비치’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해변 경관에 골프장, 캠핑장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남해 거점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1992년 507만3000여㎡ 규모 관광단지 지정됐지만 개발이 지체됐다가 최근 기반조성을 위한 국비확보와 한국관광공사 리조트호텔 건립 등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또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미연결 구간인 해남 화원~신안 압해간 도로공사가 본격 추진되면서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는 서남권 관광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단지가 위치한 화원면 일원은 서남해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도로와 180도 조망이 가능한 낙조 등으로 유명하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