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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별밤 미술관’ 열렸다
광산구, 풍영정천변길공원에 ‘별밤 미술관 in 수완’ 개관
한희원 작가 작품 전시
2021년 03월 03일(수) 17:10
최근 광산구 풍영정천변길공원에서 열린 별밤 미술관 2호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는 “최근 비대면 상설 전시관 ‘별밤 미술관’ 2호관을 풍영정천변길공원에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별밤 미술관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지하고, 비대면 전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도심 속 찾아가는 미술 전시 구조물이다.

광산구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작품을 즐기며 코로나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별밤 미술관에서 매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첨단 1호관에 이은 이번 미술관 이름은 ‘별밤 미술관 in 수완’이다.

전시관에서는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한희원 작가의 ‘봄, 영원한 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12시까지 운영된다.

광산구는 2호관에 이어 운남·신창·선운관도 차례로 개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별밤 미술관은 밤에 열리는 야간 특화 전시관”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자연과 예술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명소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