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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마트 단골고객 혜택 '클럽' 인기
‘산지회’ ‘키친델리’ ‘건강밥’ ‘미트클럽’ 등 4개
2021년 03월 03일(수) 14:26
<이마트 제공>
‘식재료 클럽’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대형마트 회원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각종 회원제를 본격 도입한 올해 1월1일부터 3월2일까지 이들 품목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다.

회원제를 시작한 클럽은 ‘산지회 클럽’과 ‘키친델리클럽’ ‘미트클럽’ ‘건강밥 클럽’ 등 4개이다.

이 기간 동안 수산회 매출은 1년 전보다 28.2% 올랐고, 델리(가공음식) 25.4%, 축산은 15.7% 증가했다.

‘산지회 클럽’에 가입하면 회 품목을 살 때 마다 금액 1만원 당 도장(스탬프)을 1개씩 적립해준다. 받은 도장 수에 따라 10~3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한 끼 해결을 원하는 직장인과 1인 가구로부터는 ‘키친델리클럽’이 인기다. 이 회원은 매달 세 번 ‘델리 품목’을 반값(50% 할인)에 즐길 수 있다. 구매 금액 5000원당 도장 1개, 초밥은 1만원당 1개씩 적립할 수 있다.

회원제 가운데 가장 반응이 뜨거운 ‘미트클럽’은 광주 가입자 3000명을 넘겼다. 양념육 등을 제외한 축산 전 상품에 대해 5% 할인 받을 수 있다.

후발주자로 나선 ‘건강밥 클럽’은 영양곡과 5㎏ 이하 소포장 쌀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마트 관계자는 “엄선한 품질의 식재료를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장점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돼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