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독립운동 VR 체험존’ 운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3월부터 VR(가상현실)을 통해 학생독립운동을 비롯한 일제강점기 대표적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사건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독립운동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처가 올해 ‘VR 체험존’ 거점운영 기념관으로 선정한 4곳(안중근의사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춘천지구전적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중 하나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층에 마련된 ‘VR 체험존’을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며, 체험 소요 시간은 약 10분이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이상이면 체험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처가 올해 ‘VR 체험존’ 거점운영 기념관으로 선정한 4곳(안중근의사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춘천지구전적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중 하나이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