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수특산물 판매 활성화
포장재·택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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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포장재와 택배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진도군은 농어가(법인)를 대상으로 11억여원을 투입해 농수산물 포장재, 수출 전용포장재, 마른 김 포장재, 택배비 등 총 10개 사업에 대해 지원을 한다. 지원 내역은 농수산물 생산·가공 포장재, 마른 김 협회 포장재,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 디자인 제작, 수출 전용 포장재 등 7개 사업에 9억9000만원이다.
농수산물 택배비 사업 등 3개 사업에도 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월 중순까지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도 농수산물 포장재·택배비 지원을 통해 농어가의 이익 창출은 물론 진도 청정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대외 인지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진도군은 농어가(법인)를 대상으로 11억여원을 투입해 농수산물 포장재, 수출 전용포장재, 마른 김 포장재, 택배비 등 총 10개 사업에 대해 지원을 한다. 지원 내역은 농수산물 생산·가공 포장재, 마른 김 협회 포장재,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 디자인 제작, 수출 전용 포장재 등 7개 사업에 9억9000만원이다.
2월 중순까지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도 농수산물 포장재·택배비 지원을 통해 농어가의 이익 창출은 물론 진도 청정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대외 인지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