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호남대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선정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광주테크노파크·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활동 위축과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개방형 화상 회의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구체적으로 ▲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 전문기관 ▲대학의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산업별 협·단체 등 중소·벤처기업 밀집지역의 기업지원 기관에 올 연말까지 화상회의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대학은 각각 1200만 원을 지원받아 화상 회의실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상 회의실은 지역 중소벤처 기업도 사용이 용이하도록 개방 및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해 이용할 계획이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활동 위축과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개방형 화상 회의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구체적으로 ▲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 전문기관 ▲대학의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산업별 협·단체 등 중소·벤처기업 밀집지역의 기업지원 기관에 올 연말까지 화상회의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