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미래를 바꾼다 … 과학 시나리오 공모전
![]() |
‘상상’이 미래 사회를 바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회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시나리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홈페이지(https://giai.gist.ac.kr)를 통해 접수한다.
과학의 발달로 일어날 수 있는 기술을 상상하고 이로 인한 경제·사회 분야의 변화된 모습과 사회 문제, 정책적 제안 등을 1000자 내외(띄어쓰기 포함) 시나리오로 담아,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우수 시나리오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시나리오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국민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상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에 대해서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상(2명·50만원),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3명·50만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2명·30만원), 미래 꿈나무 상장(2명·20만원)이 수여된다.
시나리오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시나리오에 언급된 과학기술은 미래 예측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보완을 통해 핵심 요소기술로 도출되고, 국가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기획에 반영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상상력이 실제 과학기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또는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회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시나리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홈페이지(https://giai.gist.ac.kr)를 통해 접수한다.
과학의 발달로 일어날 수 있는 기술을 상상하고 이로 인한 경제·사회 분야의 변화된 모습과 사회 문제, 정책적 제안 등을 1000자 내외(띄어쓰기 포함) 시나리오로 담아, 응모하면 된다.
우수 시나리오는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국민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상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에 대해서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상(2명·50만원),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3명·50만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2명·30만원), 미래 꿈나무 상장(2명·20만원)이 수여된다.
시나리오에 언급된 과학기술은 미래 예측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보완을 통해 핵심 요소기술로 도출되고, 국가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기획에 반영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상상력이 실제 과학기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또는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