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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주도형 추진
2020년 10월 13일(화) 00:00
해남군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부터 4년간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에코푸드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에코폴리스 해남’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에 구축된 지역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주민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이 추진하는 ‘에코폴리스 해남’은 귀농인 지원과 푸드 마케팅, 농산물 가공 공방 운영을 위해 옛 황산고등학교와 비슬 농촌체험관을 리모델링해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

유기 먹거리 가공, 사회적 농업, 마을공동체, 먹거리 관계마케팅, 공동체 인적 자원 등 6개 분과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 주민 주도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 2차례 총 11회에 걸쳐 주민 역량강화 교육도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중심이 돼 계획하고 발전방안까지 구상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