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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예회관, 공연예술축제 ‘그라제’ 연기
2주후 다시 공연 일정 잡을 것
시향정기연주회는 온라인 검토
2020년 08월 23일(일) 18:50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이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으로 인해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계획했던 제3회 GAC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양승수 문화예술회관 공연지원과장은 23일 “‘그라제’의 정상추진은 어려우며, 2주 후에 다시 공연 일정을 잡을 것”이라며 “거리두기 2단계 중이라도 온라인 진행 방안을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그라제’는 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올해 가장 큰 축제로 교향악단, 극단, 발레단, 창극단, 합창단 등 5개 시립예술단체가 참여한다.

또, 피아니스트 임동혁, 가수 십센치,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문예회관은 또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출연하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26일)는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을 검토중이며, 11시 음악산책 ‘공병우의 썸머타임’(26일)과 광주시립합창단 ‘달의 춤’(27일) 공연은 모두 취소됐다고 전했다.

유·스퀘어 문화관은 27일 예정된 기획공연 ‘이정란 첼로 리사이틀’ 취소 여부를 논의중이며, 대관공연은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