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코로나 장기화 대비 ‘아트 체인지 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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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코로나 장기화 대비 ‘아트 체인지 업’ 추진
2020년 08월 20일(목) 19:34
(재)전라남도문화재단(대표이사 주순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의 장기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 사업 ‘아트 체인지 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예술가(개인·단체·프로젝트팀, 기획자 포함),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중소기업 등이며 지원금액은 사업 유형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다. 사업유형은 기성 작품을 소개하거나 리뷰하는 관객개발형, 창작 과정 공유, 발표 및 실험적인 형식의 창작활동형, 참여 예술인들의 수익활동이 가능한 플랫폼 등을 제작하는 플랫폼 기반형 총 세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접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 업로드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전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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