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문화원·고려인마을 교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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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사진)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 (사)고려인마을(대표 이천영)이 다자간 교류협력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고려인과 중앙아시아 관련 문화·예술·콘텐츠 교류 및 개발에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우선 3자 협력을 통해 국내 및 해외유통이 가능한 이주 서사 스토리텔링극 ‘나는 고려인이다’ 공연을 제작해 올해 하반기 ACC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ACC와 ACI는 지난 2017년 고려인강제이주 8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중앙아시아 고려인 초청공연 등 고려인마을과 활발한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ACC와 ACI 관계자는 “수천 명의 고려인 동포들은 소중한 파트너이자 아시아문화교류의 주인공”이라며 “유라시아를 무대로 고려인마을과 의미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고려인과 중앙아시아 관련 문화·예술·콘텐츠 교류 및 개발에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ACC와 ACI는 지난 2017년 고려인강제이주 8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중앙아시아 고려인 초청공연 등 고려인마을과 활발한 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ACC와 ACI 관계자는 “수천 명의 고려인 동포들은 소중한 파트너이자 아시아문화교류의 주인공”이라며 “유라시아를 무대로 고려인마을과 의미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