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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순정축협, 조합원 건강검진 큰 호응
조합원 전원 2년에 1회 검진
2020년 08월 12일(수) 00:00
정읍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사진)은 ‘조기 건강검진 사업’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순정축협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년에 1차례 조기 건강 검진을 실시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 조합원들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합원이 2400여명인 순정축협은 조합원 건강을 우려해 광주에 있는 한국의학연구원에 건강검진을 의뢰해 조합원 10명의 암 발병을 조기에 발견했다.

한 조합원은 조기 건강검진에서 위 종양이 발견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완치됐다.

나머지 조합원들도 치료 중이며, 대부분 조기 발견으로 완치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조합원은 “조합원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암을 발견해 새 생명을 얻게 됐다”고 감사했다.

고창인 순정축협 조합장은 “축협은 조합원들에 의해 꾸려지고 성장한다. 조합원들이 건강해야 축협도 발전한다”며 “건강하게 다시 조합원 활동을 함께 하자”고 격려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