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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군산항 경기활력 불어넣는다
군산해수청, 항만 인프라등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추진
2020년 08월 10일(월) 00:00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재)전북연구원에 의뢰해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총 9000여만원이 투입되는 이 용역은 ‘군산항 활성화 종합전략’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기간은 내년 1월30일까지이다.

군산해수청은 활성화 종합전략에 ▲서해권 물류 중심을 선도하는 항만 인프라 ▲특화 항만 육성을 통한 신(新)성장동력 거점화 ▲항만 기능 재편과 배후산업 맞춤형 물류기반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항만공간 조성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군산항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적 항만 개발 ▲특성화 화물 수요분석 및 처리시설 공급계획 ▲군산항 항만기능 재정비 등 시급한 3개 과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용역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용역 일정에 따라 과제별 워킹그룹 활동을 병행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실수요자 위주의 실효성 있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미 실행방안이 가시화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된 경제여건 악화로 침체된 군산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