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 정읍시…신규 모집도
정읍시는 착한가격업소 제도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14일까지 대상 업소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지역내 총 27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정읍시는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27개소의 가격·위생·청결상태·서비스 등을 재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도 병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정기준 평균 이하의 가격, 영업장 청결도, 품질·서비스 수준, 공공성 기준 등을 평가한다.
정읍시는 신규 지정업소와 재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정읍시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중심으로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소비자물가안정에도 힘쓰겠다”며 “지역의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지역내 총 27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정읍시는 일제정비를 통해 기존 27개소의 가격·위생·청결상태·서비스 등을 재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정기준 평균 이하의 가격, 영업장 청결도, 품질·서비스 수준, 공공성 기준 등을 평가한다.
정읍시는 신규 지정업소와 재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정읍시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중심으로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소비자물가안정에도 힘쓰겠다”며 “지역의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