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비로 휴식, 13일 ‘월요일 야구’
오후 6시 30분 챔필서 키움과 9차전
![]() 1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키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IA 타이거즈 제공] |
‘월요일 경기’가 열린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 ‘월요일 경기’로 진행된다. KIA 임기영과 키움 한현희가 하루 밀어 ‘사이드암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코로나 19로 개막이 늦어진 올 시즌에는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혹서기(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지만, 월요일 경기는 유지된다.
한편 KIA는 올 시즌 4경기를 비로 치르지 못하면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55경기를 소화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 ‘월요일 경기’로 진행된다. KIA 임기영과 키움 한현희가 하루 밀어 ‘사이드암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코로나 19로 개막이 늦어진 올 시즌에는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혹서기(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지만, 월요일 경기는 유지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