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담양 원도심 야외·소규모 공연…관광객 ‘손짓’
공공연한 이야기·정미쌀롱 등
주말 관광객 문화예술 ‘만끽’
2020년 06월 22일(월) 18:20
담양문화재단의 ‘공공연한 이야기’가 지난달 담양 담빛길 국수의 거리에서 열렸다. <담양문화재단 제공>
담양문화재단은 담양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거점공간인 천변리 정미다방과 담빛길 내 국수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담빛길 1구간인 국수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달순 앞에서는 마지막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공공연한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의 영향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오는 28일 공연에는 퓨전국악그룹 ‘루트머지’가 ‘국악 쏙쏙 콘서트-내 마음 신명나게’를 주제로 공연을 펼쳐 전통음악의 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예정이다.

옛 천변정미소를 재생한 천변리 정미다방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정미쌀롱’을 운영한다.

이번 달에는 ‘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Dream Ⅰ’에서는 나리(플룻)와 장문석(베이스)이, ‘Dream Ⅱ’에서는 이화림(가야금)·서주원(피아노)·현청화(핸드팬)의 공연이 펼쳐진다.

담양문화재단 관계자는 “군민과 담양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남도 특유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야외나 소규모 공연을 통한 관광 요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