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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상촌마을에 뜬 고흥 ‘청청활력단’
새참마차 간식등 다양한 서비스
2020년 06월 15일(월) 18:20
고흥군 청청활력단이 마을을 순회하며 새참을 제공하고 건강체조, 복지상담 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역주민의 활력 충전을 위한 ‘Go흥! 활력U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청(청장년+청춘)활력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청활력단은 청장년과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구성됐다.

청청활력단은 마을경로당에 새참마차(푸드트럭)가 찾아가 어르신들께 계절간식을 제공하면서 건강프로그램과 의료기관을 연계한 기본 건강체크, 생활 불편 해결 및 주거환경 개선, 소규모 재능 공연, 이동복지상담, 거동불편 어르신 간식배달(안부살피기), 우편물 상담 등 주민생활 속 공공서비스 간 연계·협력을 추진한다.

지난 12일 두원면 풍류마을과 상촌마을에 출동해 새참마차 간식과 건강체조, 이동복지상담,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8개 마을을 순회했다.

한 마을 주민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새참마차가 직접 마을을 찾아줘 따뜻한 간식과 복지 상담, 건강체조 등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너무 좋다”며 “다시 마을을 방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활력충전 프로젝트의 청청활력단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전국적인 지역사회 추세에서 고흥군이 선도적인 생활속 노인복지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청활력단은 계절간식을 제공하는 새참마차와 함께 42개 시범마을을 매월 방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