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가 28일 322회 임시회 8차 본회의를 끝으로 열흘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는 지난 19일 시작한 뒤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조례 개정안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고흥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김민열 의원 발의)과 ‘고흥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조영길 의원 발의) 등이다.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은 “2024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안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돼 2024년 계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임시회는 지난 19일 시작한 뒤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조례 개정안 2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고흥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김민열 의원 발의)과 ‘고흥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조영길 의원 발의) 등이다.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은 “2024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안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돼 2024년 계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