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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제외된 대형마트, ‘반값 행사’로 반격
롯데마트, 80억원 규모 ‘통큰절’ 행사…이마트, 1+1 할인
2020년 06월 05일(금) 00:00
롯데마트는 오는 6~7일 ‘통큰절’ 행사를 열고 ‘GAP(농산물우수관리) 대추방울토마토’1㎏을 98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 제공>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대형마트들이 이번 주말 대대적 할인전을 펼치며 매출 만회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6~7일 80억 규모의 물량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1등급 이상의 한우 등심이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롯데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나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로 결제하면 상급 한우를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행복 생생란’(30입 2980원)과 ‘GAP(농산물우수관리) 대추방울토마토’(1㎏ 980원)도 할인 대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00만장의 국내산 마스크를 장당 580원에 판매한다. 다만 1인당 구매 한도는 지점에 따라 달라진다.

이마트도 이번 주말 바나나, 기저귀, 액체세제 등 핵심 상품군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바나나와 군만두, 즉석카레·짜장, 자일리톨 껌, 액체세제, 주방세제, 헤어 염색약, 칫솔 등이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된다.

기저귀와 섬유탈취제, 브랜드 키친타월, 훼이셜 클렌저, 냉장냉면도 2개 구매 시 50% 할인된다.

이 밖에도 듀라셀 건전지와 스미글 가방·필통, 이글루 아이스박스, 부탄가스 등이 30~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6일 하루 동안에는 케익류 과자와 낱개 컵라면, 쌈장 등이 1+1로 판매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입점한 임대매장(푸드코트 제외)을 이용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동광주점을 제외한 광주·전남 이마트 6곳은 임대매장을 이용한 뒤 8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5000원 할인권을 준다. 할인권은 이달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도 오는 8월31일까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롯데마트에서 3만원 이상 사면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올해 9월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