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인에 57억원 들여 축구장 조성
10월말 완공
![]() 정읍시가 태인면 태창리 일대에 57억원을 들여 태인축구장을 조성한다. |
정읍시 태인면에 축구장이 조성된다.
정읍시는 축구장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 시설 결정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정읍시는 축구장이 들어설 태인면 태창리 일대 토지의 경계측량을 끝냈고 10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자될 축구장에는 경기장 2면(국제규격 1면·유소년용 1면)과 사무실 1개 동, 화장실, 전광판, 야간조명 시설 등이 들어선다.
정읍시는 평소 축구장을 개방해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교실, 주민 단합대회 등의 장소로 활용하고 유사시에는 대피 시설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정읍시는 축구장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 시설 결정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정읍시는 축구장이 들어설 태인면 태창리 일대 토지의 경계측량을 끝냈고 10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57억원이 투자될 축구장에는 경기장 2면(국제규격 1면·유소년용 1면)과 사무실 1개 동, 화장실, 전광판, 야간조명 시설 등이 들어선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