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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토양검정·시비 처방 무료 제공
토양산도·유기물 등 분석…맞춤 시비로 과학영농 지원
2020년 03월 12일(목) 00:00
진도군이 농업인들에게 토양검정과 시비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진도군은 친환경 우수 농수산물 공급을 위한 토양검정과 시비처방 서비스를 농업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양검정과 시비처방은 땅의 상태를 검사해 재배에 알맞은 작물 선택과 필요한 비료 성분량 등을 분석, 과학영농 실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농업인이 해당 필지 5곳의 지점에서 논과 밭은 15㎝, 과수는 30㎝ 깊이에서 5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등 토양 분석 결과를 반영한 필지별 시비처방서는 2주내에 우편 또는 흙토람 시스템을 통해 제공한다.

진도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목표보다 30% 많은 5530여점의 토양검정을 제공하는 등 과학영농에 앞장서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질에 맞는 작물 선택과 적절한 비료 공급이 성공영농의 첫걸음”이라며 “진도 농업의 과학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