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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국제보호수종 ‘조도만두나무’ 육성한다
2020년 02월 20일(목) 00:00
진도군은 최근 진도산림조합과 국제보호수종인 조도만두나무 육성을 위한 육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지난 17일 국제보호수종인 조도만두나무의 체계적인 육성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진도군산림조합과 육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도만두나무는 진도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으로, 1993년 전남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처음 신종으로 보고됐다. 조도면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특산식물로, 열매가 만두를 닮아 조도만두나무로 명명됐다.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절멸 위급 등급으로 국제보호수종으로 등록됐다.

완도군은 2024년까지 조경수 1000주를 육묘해 가로수와 공원수로 심을 계획이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