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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장 활성화’ 콘텐츠 제작 147억 지원
콘진원, 실감형 부문 신설
26일까지 e나라도움 접수
2020년 02월 19일(수) 00:00
올해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147억 원 규모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게임 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게임콘텐츠 육성을 위해 ‘기능성’, ‘차세대’, ‘첨단융복합’, ‘실감형’ 등 4개 부문 147억 규모로 마련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가상현실 게임 시장 확대를 위해 실감형 부문이 신설됐다.

먼저 ‘기능성’ 부문은 총 20억 원 규모로 게임 재미와 사회적 기여가 결합된 형태의 게임콘텐츠를 지원하며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기능성 부문 지정 분야에서는 UN에서 지정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연계한 사회공헌 기능성게임을 지원한다. 자유 분야는 다양한 목적의 온오프라인 게임콘텐츠 제작을 신청할 수 있다.

‘차세대’ 부문의 예산은 총 62억 원 규모로 게임콘텐츠 제작과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 분야는 국외 1개국 이상 출시목표 모바일 게임을, 시장선도 분야는 국내외 출시를 목표로 하는 모바일을 제외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이 대상이다. 두 분야 모두 과제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분야는 창업 3년 미만 게임콘텐츠 제작 기업을 지원하고, 과제당 최대 2억 원 및 투자컨설팅 혜택이 주어진다.

가상현실 게임콘텐츠의 지속 성장을 위한 ‘첨단융복합’ 부문은 8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과제당 최대 2억 원이 지원된다. 올해 신설된 ‘실감형’ 부문은 설립 5년 이상 기업을 지원하며 가상현실과 혼합현실 게임을 과제당 최대 9억 원까지 지원한다. ‘실감형’은 우수 IP 활용과 VR HMD와 시뮬레이터를 제작하는 등 병행 제작이 필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 및 e나라도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