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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조사위원 빠르면 주내 임명
재추천 2명 인사 검증
조사위 활동기간 2년
2019년 12월 03일(화) 04:50
2년 넘게 넘게 지연됐던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회’ 조사위원 임명이 빠르면 이번 주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6면>

2일 국방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사위원으로 추천된 9명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지난달 28일 청와대에 제출했으며, 청와대는 인사검증을 진행 중이다.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사위 활동기간은 2년이며, 1년을 추가할 수 있다.

국방부 한 관계자는 “이미 지난 2월 추천시 7명은 인사 검증이 진행 됐고, 재추천된 2명의 인사 검증만 추가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엔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5·18진상조사위는 국회의장 추천 1명과 더불어민주당(4명), 자유한국당(3명), 바른미래당(1명)이 추천한 9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안종철 전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조정관(국회의장), 송선태 전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민병로 전남대 교수, 서애련 변호사, 이성춘 송원대 교수(이상 더불어민주당), 오승용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바른미래당) 등 6명이 위원으로 추천돼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