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자원봉사자 40여명 고흥 소록도서 현장학습 체험
진도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학습 체험을 실시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진도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장학습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부심, 역량강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고흥군에 위치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연수원과 소록도를 방문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십대 꽃다운 나이에 가방 하나 들고 대한민국 소록도 한센병 환우들을 찾아와 평생을 자원봉사를 하다가 나이가 들어 오스트리아 본국으로 돌아간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진정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삶을 돌아보고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사례 강의와 마리안느와 마가렛 봉사의 삶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소록도 현장을 걸어보며 더욱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진도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장학습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부심, 역량강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고흥군에 위치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연수원과 소록도를 방문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사례 강의와 마리안느와 마가렛 봉사의 삶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소록도 현장을 걸어보며 더욱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