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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동이 행복한 세상만들기 박차
김정완부군수 등 추진위원 참석
아동친화도 조사 용역 보고회
아동 참여 시스템 구축 필요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도
2019년 09월 24일(화) 04:50
장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정완 부군수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정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이루어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과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장흥군이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결과 참여와 시민권 항목 및 놀이와 여가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아동의 참여가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장흥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세부정책과 청소년 참여, 정책반영을 위하여 행정기관 뿐 아니라 사회단체, 지역주민의 힘이 어우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와 함께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공연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최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와 협약해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2회에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역 10개 어린이집 원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만큼 이번 연극교육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발판으로 장흥군을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만들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