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특색 담긴 관광브랜드 본격 개발
500만 관광도시 조성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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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브랜드 개발을 본격화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브랜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익산시 관광브랜드 개발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 정체성을 명확하게 구축하고 브랜드 슬로건 등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소개한다.
보고회에서는 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정체성 확립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지속가능한 관광브랜드 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익산의 역사, 문화, 지역특성, 대외적 이미지 등 관광브랜드 개발 사전 자료 조사,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관광브랜드는 언론매체, 홈페이지, 리플릿 등 통합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캐릭터 및 브랜드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관광안내소 등의 브랜드 상징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 전문가 등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서 익산시 관광브랜드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익산만의 특색 있고 지속가능한 관광브랜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브랜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익산시 관광브랜드 개발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 정체성을 명확하게 구축하고 브랜드 슬로건 등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소개한다.
시는 익산의 역사, 문화, 지역특성, 대외적 이미지 등 관광브랜드 개발 사전 자료 조사,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관광브랜드는 언론매체, 홈페이지, 리플릿 등 통합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캐릭터 및 브랜드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관광안내소 등의 브랜드 상징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