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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태풍피해 나주 배 농가 일손돕기
1000억 긴급 안정자금 투입
2019년 09월 18일(수) 04:50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임직원들과 나주 금천면 배 농가에서 낙과를 선별해 나르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17일 오전 나주 금천면 배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피해 농가에서 낙과 줍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1000만원 상당의 배를 구입해 강인규 나주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의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 또한 광주은행은 태풍피해업체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특별금융지원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 특별금리우대 적용 및 기한연장, 분할상환금 유예 등 특별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최재호 기자 li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