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호남권 물류센터 입찰 공고
수협중앙회가 나주에 들어설 예정인 호남권 소비지 분산물류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수협은 ‘호남권 소비지분산물류센터 신축공사’ 입찰내역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하고 오는 11일 입찰을 진행한다. 입찰 규모는 19억2600만원으로 ▲전기공사 11억3600만원 ▲소방공사 5억5300만원 ▲ 통신공사 2억3700만원 등이다. 3건의 공사 모두 11일 입찰 예정이다.
‘호남권 소비지분산물류센터 건립사업’는 전국 소비지로 수산물을 신속하게 유통하기 위해 냉동창고 등을 짓는 사업이다. 호남권 센터는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나주혁신산단’에 1만여 ㎡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대도시 권역별 소비지분산물류센터’ 6개소를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수협은 ‘호남권 소비지분산물류센터 신축공사’ 입찰내역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하고 오는 11일 입찰을 진행한다. 입찰 규모는 19억2600만원으로 ▲전기공사 11억3600만원 ▲소방공사 5억5300만원 ▲ 통신공사 2억3700만원 등이다. 3건의 공사 모두 11일 입찰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대도시 권역별 소비지분산물류센터’ 6개소를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