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기업 홍보 컨텐츠 제작 ‘최우수상’
텔레토비 ‘컨텐츠 크리에이터 1기’ 지역대 유일 수상
조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한국표준협회 ‘KSA GOOD SERVICE 컨텐츠 크리에이터 1기’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울권 대학생들이 대부분인 대회에서 지역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더욱 눈길을 끈다.
8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조선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텔레토비’는 최우수상과 상금 250만원을 수상했다. 텔레토비는 이가영·윤미애·유지현·장다인 학생으로 구성됐다.
‘KSA GOOD SERVICE 컨텐츠 크리에이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지정해 준 우수 서비스 기업들의 홍보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전국 대학교에서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해 총 4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3개월 간 카드뉴스, 영상 등 컨텐츠 제작하고 SNS나 블로그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8일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조선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텔레토비’는 최우수상과 상금 250만원을 수상했다. 텔레토비는 이가영·윤미애·유지현·장다인 학생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팀은 3개월 간 카드뉴스, 영상 등 컨텐츠 제작하고 SNS나 블로그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