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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여학생 ROTC, 호남권 최고 합격률
1차 선발시험 16명 전원합격…수준별 맞춤식 교육 주효
2019년 05월 01일(수) 13:27
2019학년도 여학생 ROTC(학군사관) 1차 선발시험에서 전원 합격한 광주대 국방기술학부 학생들과 김찬환 학부장(맨 왼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2019학년도 여학생 ROTC(학군사관) 1차 선발시험에서 호남권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광주대는 최근 2019학년도 여학생 ROTC 60기 선발시험에 응시한 국방기술학부 여학생 1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종선발에서 8명 중 7명이 합격해, 호남지역 최고 합격률을 기록한 데 이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여자 후보생은 남학생과 달리 전국을 10개 권역별로 구분해 선발, 호남지역에 배정된 여학생 ROTC 선발과정은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광주대 국방기술학부 김찬환 학부장은 “조기소집교육과 학부 멘토·멘티 활동, 수준별 맞춤식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합격률을 끌어 올린 결과다”며 “2차 시험에도 철저히 준비해 군 장교로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장교시험을 대비한 소직교육을 진행해 기본군사교육과 제식 훈련, 체력단련, 언어·수리·국사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