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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개월간 칡넝굴 집중 제거
전문작업단 18명 선발
2017년 06월 22일(목) 00:00
진도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산림과 가로수 피해는 물론 도로 경관을 훼손하는 칡넝굴을 집중 제거한다”고 21일 밝혔다.

진도군은 올해 처음으로 칡넝굴 제거 전문작업단 18명을 선발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생활권 연접 산림의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추진되는 칡넝굴 제거 대상지는 국도 18호선, 지방도, 해안도로 등이다.

군은 다만 이번 칡넝굴 제거 작업에는 기존 반벨·근사미 등과 같이 인체와 농작물에 유해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인력 제거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칡넝굴은 왕성한 번식과 빠른 성장으로 자연 미관을 저해하고 조림목 생장을 방해하며, 가로수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이번 칡넝굴제거 전문작업단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녹색 일자리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로경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