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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취약계층 대상 세무사 무료 방문 인기
6월 시행 이후 54건 처리
2016년 09월 23일(금) 00:00
진도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해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마을세무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재능 기부로 무료 세무상담을 해주는 지역 세무사로, 지난 6월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54건을 처리했다.

상담 대상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농어촌 지역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다.

진도군은 2명의 마을세무사를 지정해 지난 6월부터 마을세무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함께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제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진도군 홈페이지, 진도군 민원실,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에서 마을세무사 연락처 확인 후 전화·팩스·이메일 상담을 통해 1차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필요시에는 시간·장소를 정해 추가 상담도 가능하며,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신고 대행은 상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진도군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그동안 세무상담이 어려웠던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의 재산상 권익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