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 무사고 ‘건강시계’ 3주년 달성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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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의 무사고 일수를 나타내는 ‘건강시계’가 3주년을 달성했다.
진도경찰은 “지난 11일 경찰서 보배마루에서 청렴동아리 외부위원 4명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사고가 없는 날을 표시하는 ‘건강시계 3주년(1095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자체사고는 음주운전, 총기·유치장·피의자 관리 사고, 화재, 금품수수 등 경찰 업무 및 품위 관련 사고를 의미한다.
이날 건강시계 3주년 달성 기념식은 청렴동아리 외부위원 위촉식과 건강다짐서 낭독, 떡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유진 진도경찰서장은 “건강시계 3주년 달성은 모든 진도경찰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명품 진도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진도경찰은 “지난 11일 경찰서 보배마루에서 청렴동아리 외부위원 4명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사고가 없는 날을 표시하는 ‘건강시계 3주년(1095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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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사고는 음주운전, 총기·유치장·피의자 관리 사고, 화재, 금품수수 등 경찰 업무 및 품위 관련 사고를 의미한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