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조도면 매월 2회 ‘찾아가는 낙도 복지 서비스’
진도군 조도면이 매월 2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외계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조도면은 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오지·낙도 주민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2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조도면은 진도군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빨래방, 건강 체크, 떡국 봉사, 영화 상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조도면사무소 직원은 집안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오지·낙도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오지·낙도 주민 등 지역민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조도면은 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오지·낙도 주민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월 2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조도면은 진도군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빨래방, 건강 체크, 떡국 봉사, 영화 상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오지·낙도 주민 등 지역민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