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동 병원서 전기적 단락 요인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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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의 한 병원에서 전기적 단락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5일 남부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상가건물 3층 병원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전 7시 50분께 완진됐다.
병원이 문을 열기 전이라 환자와 직원 등 대피 인원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병원 3층 내부 일부가 그을리고 집기 등이 소실됐다.
병원이 있던 상가 건물에서는 지난 9월에도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바 있다.
소방과 경찰은 입구쪽 안내데스크 뒤 쪽 전선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co.kr
5일 남부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상가건물 3층 병원 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전 7시 50분께 완진됐다.
병원이 문을 열기 전이라 환자와 직원 등 대피 인원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이 있던 상가 건물에서는 지난 9월에도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바 있다.
소방과 경찰은 입구쪽 안내데스크 뒤 쪽 전선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