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폭염에도 일하는 노인들, 원인은 외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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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70~80대 노인들은 “논밭에 나가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들리지 않는지 인근 논과 밭에서 허리를 새우처럼 굽힌 채 묵묵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웃옷이 온통 땀에 젖고, 흐르는 땀에 차양 모자가 자꾸 미끄러졌지만 노인들은 아랑곳않고 연신 풀을 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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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