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서삼석·전진숙 “정부, 비 피해 지원을”
![]() 이개호(왼쪽부터) 서삼석, 전진숙 의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서삼석(영암·무안·신안)·전진숙(북구을) 의원이 전남도와 광주시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적극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이번 피해에 대해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규모에 비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지역 사회 및 정부, 지자체의 집중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특히 “70~90% 정도의 보상을 통해 일정수준의 복구와 회복이 가능한 풍수해 보험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풍수해를 예측해 영세 서민이나 상인들이 이에 가입하기는 쉽지 않다”며 “극한 호우로 인한 풍수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회복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무안과 함평, 광주지역에서 풍수해 보험에 미가입된 영세서민들과 상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수재의연금 우선 지원을 제안했다.
또 정부와 지자체에 영세 서민들과 상인들에 대한 풍수해 보험 가입의무화 및 보험료에 대해 농어업재해보험에 준하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촉구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이들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이번 피해에 대해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규모에 비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지역 사회 및 정부, 지자체의 집중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무안과 함평, 광주지역에서 풍수해 보험에 미가입된 영세서민들과 상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수재의연금 우선 지원을 제안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