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주행 중 차량 화재, 엔진룸 전소
![]() <여수소방 제공> |
여수시 도심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 불이 났다.
2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여수시 신기동 선소로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LPG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이 전소돼 소방추산 269만 5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에 탑승 중이던 50대 여성 A씨는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이 2009년 출고된 차량이라는 점에서 기계가 노후화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2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여수시 신기동 선소로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LPG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이 전소돼 소방추산 269만 5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량에 탑승 중이던 50대 여성 A씨는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