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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복서들,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서 ‘금빛 펀치’
동구청 한영훈·광주체중 이창욱·전남체중 차태영 금메달
2024년 04월 28일(일) 20:10
광주동구청 한영훈이 ‘2024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일반부 63.5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동구청 복싱단 제공>
광주·전남 복서들이 ‘2024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선전했다.

광주동구청 복싱단 한영훈이 금메달을 따냈고, 유기헌과 박현우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영훈은 남자일반부 63.5kg에서 부전승으로 4강에 오른 뒤 준결승과 결승에서 연달아 기권승을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기헌과 박현우는 각각 남자일반부 67kg과 75kg에서 2위에 올랐다.

남부대 복싱부에서는 2개의 동메달을 챙겼다.

무도경호학과 1학년 이혜주와 김규현이 각각 여자일반부 50kg와 남자대학부 54kg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다.

중·고등부 학생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광주체중 이창욱(2년)과 전남체중 차태영(3년)은 각각 남자 중등부 42kg, 57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창욱은 결승에서 김정윤(김정완 챔피언짐)을 만나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차태영은 결승에서 김홍준(신순철용인대복싱클럽)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전남체고에서는 정광진(1년)과 황제하(3년)가 각각 남자고등부 48kg와 71kg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장시은(2년)이 여자고등부 50kg에서 동메달을 더했다.

광주체고에서는 민혁(2년)이 남자고등부 +92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복싱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