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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애인일자리 제도 개선 포럼
무장애관광지원센터 건립 등 논의
2023년 12월 05일(화) 16:20
전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일 ‘2023 장애인 일자리 제도 개선 포럼’을 열고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사단법인 전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전남장총)가 무장애관광지원센터 건립 등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장총 장애인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2023 장애인 일자리 제도개선 포럼’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시설물 어디까지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남장총 회원 단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민정 수어 통역사의 통역과 함께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과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장애인 취업률’, ‘장애인고용 무상지원제도’, ‘무장애 관광의 현실과 개발’, ‘2024년 장애계 5대 정책 과제’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행사 1부에서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임흥빈 상임대표가 ‘장애인 단체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후 임성욱 교수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박마루 복지TV 사장이 좌장을 맡아 ‘장애인 편의시설 개정과 지역사회 현실’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는 최영수 세한대 교수(무장애관광 개발), 이지영 통영 뚜벅투어 이사(무장애 관광이란?), 김선금 표준사업장 대표(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장애인 취업), 신상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애인고용 무상지원금과 장애인고용장려금) 등이 의견을 냈다.

한편 전남장총은 올해 7월 제정된 전남도 무장애관광 환경조성·지원조례를 통해 무장애관광지원센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흥빈 전남장총 상임대표는 “전남장총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의 하나로 장애인평생교육원 개설하는 과정에서 시설에 필요한 제반 시설과 교육과정 등까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 11월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시설 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전남장총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 민원센터, 장애인신문, 평생교육원 등 모든 것들을 더 새롭게 해 명실공히 장애인들을 위한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