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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신분증 필수…전자기기 절대 불가
수능 D-6 반입금지 물품 확인을
2023년 11월 09일(목) 21:05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9일 오후 광주 남구 대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막바지 시험준비에 열중하고 있다./나명주기자mjna@kwangju.co.kr
매년 수능 때마다 반입금지 물품을 휴대해 낭패를 보는 수험생들이 많다. 수험표를 준비하지 않아 허둥대는 수험생도 해마다 나온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을 6일 앞둔 10일, 반드시 챙겨야할 물품을 점검해본다.

가장 중요한 수험표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청소년증을 쓸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비상용 사진 1매를 추가로 준비하면 좋다.

수능 당일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경우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사진과 함께 신분증을 제출하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수능 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험생에게 샤프펜슬과 사인펜을 일괄 지급하지만, 이밖의 필기도구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

다만 샤프심은 휴대할 수 있지만, 개인 샤프는 휴대하면 안 된다.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므로 휴대가 가능한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하면 좋다. 단 통신과 결제 기능,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이 가능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시험장에 절대로 반입하면 안 되는 물품도 주의해서 살펴봐야 한다.

반입이 금지된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결제·통신(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다.

부득이하게 휴대전화 등을 시험장에 가져왔을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에 전원을 끈 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