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양림동 밤의 미술관’·‘사직공원 G타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광주·전남 명소 10곳 선정
![]() 불을 밝히고 있는 사직공원 G타워(사직공원 전망타워)의 모습. <광주일보 DB> |
빼어난 야간경관을 볼 수 있는 ‘양림동 밤의 미술관과 야간 도슨트 투어’, ‘사직공원 G-타워’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광주·전남 야간경관 등 지역명소 10개가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야간경관 활성화를 도모하고 밤에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에서는 연중 투어프로그램 ‘양림동 밤의 미술관과 야간 도슨트 투어’와 ‘사직공원 G타워’ 등 2개가 뽑혔다. 특히 양림동 도슨트 투어는 어둠이 내린 골목길을 따라 야간 미술관을 만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다.
야경 명소로 떠오른 사직공원 G타워(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3권역에 속하는 도심형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사직공원 내 산책로(830m) 외에도 조명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전남에서는 총 8개 관광자원이 선정됐는데 야간경관 부문에 ‘구봉산 전망대와 광양만 야경’, ‘함평엑스포공원’, ‘우수영관광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 가운데 ‘우수영관광지’는 충무공의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91년 명랑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했다.
축제·이벤트 부문에는 ‘여수 빅오쇼(Big-O Show)’,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영암달빛축제’가 선정됐다.
야시장 부문은 ‘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가, 투어프로그램은 ‘여수야간시티투어-시간을 달리는버스커’가 선택됐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광주·전남 야간경관 등 지역명소 10개가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야간경관 활성화를 도모하고 밤에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경 명소로 떠오른 사직공원 G타워(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3권역에 속하는 도심형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사직공원 내 산책로(830m) 외에도 조명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다.
전남에서는 총 8개 관광자원이 선정됐는데 야간경관 부문에 ‘구봉산 전망대와 광양만 야경’, ‘함평엑스포공원’, ‘우수영관광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축제·이벤트 부문에는 ‘여수 빅오쇼(Big-O Show)’,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영암달빛축제’가 선정됐다.
야시장 부문은 ‘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가, 투어프로그램은 ‘여수야간시티투어-시간을 달리는버스커’가 선택됐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