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맞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찾은 80대 숨져
![]()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던 80대가 기도가막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1일 순천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박람회를 관람하던 8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부인 단 둘이 경기도 의왕시에서 순천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경찰은 A씨가 인절미를 먹다가 쓰러졌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떡을 먹다 기도가 막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1일 순천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박람회를 관람하던 8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순천경찰은 A씨가 인절미를 먹다가 쓰러졌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떡을 먹다 기도가 막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